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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소년단 『제1회 청소년 하늘축제』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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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한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
한국항공소년단(총재 정해주, 한국항공산업(KAI)사장)은 지난 10일 오전10시30분부터 서울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둔치 및 야외무대에서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한국항공소년단 주최 및 한국항공소년단서울ㆍ경기연맹 주관, 과학기술부, 대한민국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후원으로 『제1회 청소년 하늘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청소년 하늘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높은 이상을 진작시킬 수 있는 항공축제의 장을 열어 항공사상고취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21세기 항공우주 강국의 기반을 조성하고, 아울러 평소 접하기 어렵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항공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서 범국민적인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면서 소외계층 및 학부모의 항공에 대한 관심을 증진함에 그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특히 서울시민의 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강에서 하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늘사랑 한마당 축제로 운영함으로써 주 5일제 시대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놀이문화를 제시하는 축제행사로 승화하였다.
또한 21세기 항공우주시대를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다양한 항공체험 및 참여행사로 진행되어 더욱 흥미로운 축제가 되기도 하였다.
서울, 경인지역 항공소년단 단원 및 소외계층의 초청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및 시민 등 2천여명이 어울려 각종 항공관련 장비가 한강고수부지에 화려하게 펼친 ‘청소년 하늘축제’는 행사장의 축하분위기를 조성하는 Opening 행사로 모터 패러글라이더 및 열기구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소년단 정해주 총재의 축사 및 청소년하늘축제를 축하하는‘물로켓 발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축하 한마당 행사로 ‘공군군악대’공연과 ‘공군의장대’의 멋진 시범과 대한민국의 힘을 나타내는 대학생 연합팀의 ‘태권도 시범’이 하늘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항공소년단 대원과 가족, 그리고 초청청소년 및 한강시민공원에 놀러 온 일반청소년 및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마음껏 즐긴 체험행사(종이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탑승, 물로켓 발사, 사이버 인 스페이스 등)와 참여행사(조종복입고 사진찍기, 항공우주 상상 그림그리기 대회, 항공상식 O.X 퀴즈대회 등)가 흥겹게 진행되었다. 2006년 06월 15일 11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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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