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화제의 책] 디지털습관(성공을 부르는) 』
 |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PDA, 컴퓨터, 인터넷, MP3 플레이어, PMP 등 디지털 도구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이 편리한 도구들을 업무와 일상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디지털 도구의 ‘아주 단순한 기능을 그저 단순하게’ 이용하고 있을 뿐인 사람들을 위한 ‘생산적인 디지털 도구 활용 습관’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디지털 습관을 몸에 익힘으로써 효율적으로 자기를 계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갖추게 될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활용 폭을 넓히면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대단히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휴대전화나 PDA에 있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몇몇 가지 기능만이라도 습관처럼 제대로 활용한다면 업무와 일상의 효율을 확 끌어 올릴 수 있다.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기능을 몸에 붙일 필요도 없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알람기능’ ‘e-book 기능’ ‘전화번호부 기능’도 활용하기에 따라 그 효용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직장 동료나 후배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보면서 ‘나도 얼른 배워야지’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며 뒤쳐지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디지털 도구의 사용이 몸에 밴 사람들이 부럽기는 하지만, 선뜻 도구 사용법을 배우기가 ‘부끄럽기도 하고 쉽지도 않다’는 이유로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기 일쑤다. 그러나 위기는 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찾아오는 법이다.
갑자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든지, 거래처나 국내외 경쟁 업체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검색이 필요할 때, 교통상황이나 날씨를 알아보기 위해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상황이 되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미리 알아두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도 한다. 이 책은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개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37가지 디지털 습관을 제시한다.
모두 다 몸에 익힐 필요도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습관 ‘딱 3가지’만 몸에 붙여도 ‘디지털 지체자’의 꼬리표를 떼고 ‘디지털 이노베이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2006년 06월 29일 11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