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원주성 학생돕기, 매마르지 않는 정 』
오랜 지병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위해 지난 2일 자신의 간을 이식한 삼천포중앙고 3년 원주성 군의 하늘이 감동할 효행을 실천한 소식을 접한 경상남도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이 빠른 쾌유를 빌면서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경상남도 사천교육청(교육장 류명철)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머님을 살려낸 원주성군을 돕고자 50만원을 26일 오후 학교를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류명철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효행을 실천한 원주성학생의 효행을 칭찬하고 이런 아름다운 효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을 생각하고 어려운 남을 배려하며 돕는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는 바램과 원주성군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2006년 06월 29일 11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