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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교 다목적 강당 "와룡관" 개관 』
지역주민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용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와룡관"이 드디어 개관을 했다.
지난달 30일 오후2시 용산초등학교(교장 김부수)에서 가진 "와룡관" 개관식에는 류명철 사천교육장을 비롯 김수영 시장, 도·시의원 그리고 유관기관장, 경향 각지의 동문,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개관을 축하했다.
"와룡관"은 학교 체육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학교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겸하게 되어 개관의 의미는 사뭇 더 커보였다.
총공비 8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11월에 학공하여 6개월의 공기를 거쳐 최신 시설로 210여평의 웅장한 다목적 강당이 개관되었고 시비 5,000만원으로 체육시설 및 조경사업을 했다.
이날 축하행사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관 테입컷팅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 공연, 음악 즐넘기 시연 그리고 동문들이 주축이 된 용마을의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7월 06일 11시 42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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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