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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의 달 맞이 표창장 전수식 가져 』
진주보훈지청(지청장 류종열)에서는 지난달 28일 청사내 3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모범국가유공자 곽타관씨 등 6명이 국가보훈처장관상을, 모범 국가유공자 김병호씨 등 2명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각부 장관상을, 대외 유공인사인 함양군 사회복지과 김윤길씨 등이 국가보훈처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김형준씨 등 10명은 경상남도지사상을 그리고 모범 취학자녀인 박순기 학생등 4명은 진주보훈지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3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가 있었다.
류종열 진주보훈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들이 굳은 의지로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하여 이웃과 사회의 큰 일꾼으로 자리하고 계신데 대하여 격려의 말을 전하였으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2006년 07월 06일 11시 4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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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