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잇는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3일부터 발급한다.
?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는 고객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반영해 Point클럽. Auto클럽. Joy클럽. 1사1촌클럽체크카드 등 4가지 종류로 발급되며. 상품별로 농촌사랑포인트 최고 2% 적립.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ℓ당 최대 80원 할인. 농협판매장 및 놀이공원 할인. 항공권할인. 회계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카드이용액의 0.1%를 농협이 농촌사랑운동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사용하며. 고객은 적립된 농촌사랑포인트로 우리농산물 구입 및 테마기부를 할 수 있다.
이번 카드는 국내 최초의 멀티 체크IC카드로써 공인인증서 및 최대 10개 계좌를 IC칩에 내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Maestro 가맹점 및 Cirrus ATM을 이용해 물품구입과 현지화폐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9월30일까지 3개월간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출시로 농업·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 증대가 예상되고 농협의 공익적 역할 수행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