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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구 사천 소방서장 명예로운 퇴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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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5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임하는 김재구(金在九, 59세 사진) 사천 소방서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이 있었다.
퇴임식에는 도내 소방서장을 비롯 관내 의용, 여성소방대원, 관내단체장, 소방 동료직원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해 떠나는 김서장의 노고를 위로 하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서장은 46년 11월 사천시 대포동에서 태어나 삼천포공고를 졸업하고 5남매의 장남으로 68년 1월 월남전에 파병 참전용사로 전역후 71년 2월에 소방공문원으로 임용되어 사천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35년여간 투철한 소방인으로 소중한 소방임무를 착실히 해 왔다.
김서장은 근면성실과 강직한 의지력을 공직자의 바탕으로 삼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90년 진주 소방서 방호구조과장, 경남 소방본부 행정과, 사천소방서 행정과장을 거쳐 94년 10월 부산광역시 소방본부 교육대장, 경남 소방본부 구조담당, 창원소방서 방호 구조과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창원 북면 양수장 신축건물 붕괴사고시 매몰된 작업인부 8명을 극적으로 구조했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시 경남구조대 지원 팀장으로 현장에 출동 14일간 34구의 사체발굴, 96년 8월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신속한 수습활동과 98년 7월 지리산 집중호우시 고립된 21명의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인명 구조활동에 공헌했다.
또 99년 1월 사천소방서장을 거쳐 진주소방서장 그리고 03년 3월 제24대 사천소방서장으로 다시 부임하여 3년 4개월간을 재직하면서 태풍매미 내습으로 중앙시장 침수시 신속한 북구활동과 전국 소방장비 개발대회 우수, 경남소방기술 경연대회 3회연속 최우수, 경상남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3회 연속 우수로 경남도로 부터 우수소방관서로 선정되어 지사 표창과 300만원의 상금도 수상한바 있다.
따라서 곤양 소방파술소 승격 개소, 구조대 청사 증축 등 소방 사각지대 해소와 노후 소방장비 보강에 크게 공헌했는가 하면 녹조근정훈장,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인 이정숙(54세)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올해 81세 되는 강씨 노모를 봉양하고 있는 효행에 앞장서 가는 장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자랑스런 가장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7월 06일 11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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