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경의 어머니께 간이식해 준 아들원주성군께 각처에서 성금 답지 』
죽음 직전의 어머니께 자신의 간을 이식해줘 소생케한 효행담이 전해지자 각처에서 모자의 빠른 쾌유를 비는 성금이 답지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삼천포 중앙고등학교(교장 허두천) 교장실에서 사천시 중등교장 자율장학협의회(회장 김정갑, 사천중학교 교장)가 20개 중등고(중학교11, 고등학교 9개교)에서 모금한 성금 1,379만여원을 전달하고 간을 이식해 준 원주성군을 위로했다.
원주성군은 지난 6월 2일 간경화로 죽음 직전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줘 어머니 박옥순(50세)씨는 회복중에 있고 아들 원주성군은 복대를 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으나 쌓인 수술비 부담으로 걱정이 태산같이 쌓여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7월 13일 19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