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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와룡 로타리 클럽 제20대 회장에 유남세 로타리안 취임 』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 와룡로타리 클럽 제19·20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6시 30분 삼천포 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있었다.
지구 총재를 비롯 자매클럽인 3670지구 남원 중앙로타리클럽 30여명의 회원들과 로타리안 그리고 영부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주수 이임회장의 개식타종에 이어 회원포상에 들어 봉사왕패에 장성오, 최우수회원패에 박종범, 우수회원패는 강석봉, 이상욱 회원에게 주어졌고 공로패에 김주수(직전회장), 최경석, 고부남회원 그리고 문미희 부인회장, 김영자, 천외숙, 하순희 씨 등은 부인회 발전 공로패를 받았다.
또 23년 개참상에 이순백, 18년 개참상에 박창석, 13년 개참상에 강문수 원로가 받았다. 이어 김성준(삼천포 중앙고등학교)학생 등 10명과 박민호(한국 폴리텍 항공대학) 학생 등 4명에게 장학금 전달도 있었다.
유남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년간 세월은 작은 뿌리가 튼튼한 줄기를 만들고, 푸르른 나뭇가지가 찬란하게 빛나는 연룬이라' 말하고 "또 다른 미래를 향해 이 연륜을 바탕으로 줄기차게 앞장서 나가자"고 말해 참석자들을 공감케 했다.
한편 이날 박영철, 김경수, 송인균씨를 신입회원으로 영입해 회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7월 20일 16시 0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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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