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해양수반부 장관이 경남지역 태풍피해(수산)지역을 방문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45분경 고성군 점검을 마치고 차량으로 관공선 부두에 도착한 김장관은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본 비토리 해양 가두리 양식장을 점검하고 어민들을 격려했다.
점검을 마친 김장관은 삼천포항으로 되돌아와 수협위판장을 둘러본 후 남해군으로 떠났다.
한편 이날 점검에는 이방호 국회의원(한나라당)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