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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우승 』
삼천포초등학교 여자 농구부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 6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2006년 7월 15일 - 25일)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초등부 우승팀인 울산 연암초등학교를 결승에서 20 : 25 5점 차이로 물리치고 우승을 하였다.
울산에서 개최된 지난 6월의 전국소체에서 주장인 김한비 선수의 경기중 갑작스러운 손가락 골절로 인한 7점 차이의 분패를 깨끗하게 설욕하며 우승하여 더욱 의미있는 경기였다.
특히 삼천포초등학교 주장인 김한비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다.
30년 전통의 삼천포초등학교 여자 농구부는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한국여자농구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해 온 과거의 화려한 영광과 전통의 재현을 위해 신현권 교장 선생을 비롯한 교직원과 동문회, 지역사회, 재학생, 선수, 학부모등이 혼연 일체가 되어 새로운 전통과 역사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07월 27일 16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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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