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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주년 통영지구 상륙작전 기념식 열려 』
지난 17일 통영시 항남동 물량장에서 해병대 통영지구 상륙작전 기념식이 열렸다.
해병대의 통영지구 상륙작전은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이 후 우리 지휘권에 의한 최초의 단독 작전으로 6·25전쟁당시 아군을 승전으로 이끌게 한 역사적인 작전으로서 당시 외신기자들이 정말 귀신을 잡을 만큼 놀라운 작전을 해내었다 하여 ‘귀신 잡는 해병’의 유래가 되기도 하였다.
추모사에서 류종열 진주보훈지청장은 그날의 승리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공훈을 기리고 오늘의 우리도 님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받아 보다 발전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06년 08월 24일 15시 0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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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