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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 경남 예선대회 』
'경남, 나아가 한국 연극의 미래를 점쳐 보고 싶다면 이들을 주목하라.’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제10회 경남 청소년 연극제’가 김해에서 열린다. ‘제10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의 경남예선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그래, 우리들의 꿈을 펼치자’는 모토 아래 경남지역 6개 고등학교가 출전해 6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치게 된다.
?각 지부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출전팀은 통영 충렬여고(<전화>), 거제고(<클릭! 광수사랑>, 진해여고(<혼자 가지마>), 마산 무학여고(<로미오와 메피스토텔레스>), 김해 분성여고(<한걸음 더>), 진주 경해여고(<우리가 강을 건너는 법>) 등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고교는 경남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전국대회에서 연기상 수상시 각 대학 연극영화과 입학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연극협회는 ‘제10회 청소년연극제’를 맞아 지역과 학교 구분 없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게 한 ‘비경연작품’을 공모했으나 아쉽게도 지원팀이 없었다.
공연은 김해 장유문화센터에서 올려지며 매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마지막날인 6일은 오후 4시)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 30분. 모든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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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31일 14시 54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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