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마늘 혁신기술 연시 교육으로 수입개방을 이긴다 』

마늘은 향 균 작용이 월등하여 세계1차대전에는 소독약품으로 사용 하였고 항암, 황산화작용, 심장마비, 뇌졸 증 예방에 관여하고 특히 바이러스 질병에도 강력한 억제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이는 마늘이 스태미나 식품이라는 것이다. 사천시의 마늘재배 면적은 143㏊(남도마늘 119㏊, 풋마늘 24㏊) 1,100농가가 생산에 참여하여 42억9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소득 작물 이다.
하지만 수입개방에 마늘 또한 자유롭지 못하다. 생산비 절감, 혁신기술도입, 친 환경생산 등 3박자가 맞지 않으면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와 사천시풋마늘연구회(회장 이일건) 에서는 마늘 생력화 혁신기술 연시 교육을 지난 22일 오전10시 남양 미룡마을에서 사천시 마늘 재배농업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노동력 절감을 위한 마늘쪽 분리 및 선별작업, 파종연시 등을 가졌다.
이날 연시는 마늘 파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중순을 앞두고 적절하게 이루어져 효과적인 기술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풋마늘을 재배하는 농가들은 파종 시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늘파종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2006년 08월 31일 15시 03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