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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사천시 7명 수상 』
제1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 탑 시상식이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지난 5일 개최하였다.
수상내용을 보면 농산물분야 5명 오십만불탑1, 삼십만불탑1, 일십만불탑 3명이 수상, 수출 품목으로서는 단감 400톤, 파프리카100톤 종돈 50두를 동남아시아로 수출한 공적으로 수상하였다.
수산물분야는 해양수산분야 피조개 ·새조개 200톤 어분 1,000톤을 일본 외 동남아시아로 수출하여 일백만불탑 1, 오십만불탑 1명 등 2명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특히 사천시의 주 수출품목은 단감,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화훼, 종돈, 유제품, 생식품, 밤, 개과자, 피조개,새조개,붕장어,어분.등을수출하고있으며, 단감은 전년 964톤을 수출 전국2위로서 단감생산 최고의 생산지역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천단감을 많이 수입해가는 것은 맛이 뛰어 나다는 것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출물량을 전년보다 더 많이수출하기 위해서 고품질의 단감생산 기술과 병해충 사전방제 기술 등을 병행 현지 지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전년도 수출평가 우수시군 신장상을 수상 상 사업비 15백만원 받았으며, 사업비는 수출단체에 지원을 해 준바 있다. 2006년 09월 14일 12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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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