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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진 사천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현황과 원인 분석을 통하여 향후 징수대책을 강구하여 하반기 징수활동에 적극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7일 오후 2시에 삼천포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및 관련 담당주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을 기준으로 지방세는 금년도 부과분 17억 4,800만원을 포함한 52억 8,900만원이, 세외수입은 금년도분 8억 5백만원을 포함한 46억 3,200만원 등 총 99억 2,100만원이 체납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2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체납세 징수 기동반을 운영하여 체납자의 가정과 근무지 등을 방문하여 납부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왔으나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납세자들의 그릇된 납부 인식 등으로 인하여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옴에 따라 금번 보고회를 계기로 보다 나은 징수 방안과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 했다.
한편, 시에서는 금년도에 지방세의 경우 36,525백만원 부과에 34,777백만원 징수로 95.2%, 세외수입은 23,691백만원 부과에 22,886백만원을 징수하여 96.6%의 징수율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징수실적을 보이고 있다. 2006년 09월 14일 12시 0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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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