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대표 최병길)은 월납초회 보험료 부문 8월 영업실적이 회사 창사이래 최고 실적 73억원을 거두어 보험사 시장 재편을 가져오는 단초를 마련했다.
금호생명은 금년 1월 부터 7월까지 월납초회 평균 45억의 중형보험사였으나 금년 하반기 이후 대형보험사와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금년 6월28일 새CEO를 맡은 최병길 대표는 조직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영업을 강조하고 고객 기호에 맞는 고품질 상품 개발에 주력해 지난달 1일 국내 최초로 획기적인'무심사' 보험상품인 "누구나 무조건 OK(종신)보험을 선 보여 연속 판매 신기록 행진을 주도해 왔다.
이번 영업신기록 달성은 방카슈랑스, 홈쇼핑 등 신 채널 영업의 획기적인 판매실적과 FP채널의 고 능률화가 영업신장의 견인 역할을 하였고, 특히 방카슈랑스 월납초회 판매는 7월 17억6천만원(MS 15.4%)으로 보험사 판매 1 위를 달성하였으며 8월 실적 27억1천만원(MS 16.89%) 실적을 올려 부동의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금호생명 판매 신기록의 원동력은 신 판매 채널 차별화 전략과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개발이 주효하였으며 회사 대표 브랜드 '스탠바이'와 차승원 모델 기용으로 고객 인지도 상승 역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금년 회계 내에 월납초회 보험료 100억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형보험사에 도전장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