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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자활후견기관 노인간병팀 손수 만든 음식 직접 나눠줘 』
사천자활후견기관(관장 정진국)에서는 지난 4일 읍면동별로 구성되어 있는 35명의 노인 간병팀이 성심성의로 직접 만든 명절 음식으로 독거노인 58명에게 전달 해 주어 더불어 사는 훈훈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자활후견기관에서 약2시간 동안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11시부터 간병팀이 각자 맡고 있는 읍면동 대상자에게 손수 전달했다.
사천지역과 삼천포지역을 나누어 사천지역의 읍면 지역엔 노인간병팀과 김주일 도의원, 최인환 시의원이 동행을 했고 삼천포 동지역엔 이문상, 이정희, 이삼수 시의원이 직접 동행을 했다.
한편 사천자활후견기관은 지난 2001년에 발족해 지난해 추석엔 30분께 설에는 45분께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고 임귀자 시 사회복지과장과 농촌기술센터 김치영 소장이 수건 70장씩을 각각 전달해 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창출하게 했다. 2006년 10월 19일 14시 5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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