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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한국 119소년단 1일 체험캠프 개최 』
사천소방서(서장. 이채순)에서는 지난달 31일 동성초등학교 5~6학년 3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119 소년단들 및 지도교사들과 함께 소방안전의식함양과 각종 사고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1일 체험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1일 체험캠프에서는 약 15층 높이의 건물진압에 활용되는 굴절 · 고가사다리차량 탑승훈련, 에어매트 탈출훈련, 초순간 진화기·소화기 체험훈련, 구조장비 체험등의 화재시 대피훈련등을 실시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남동발전을 방문하여 전기화재의 발생원인과 전기사용시 주의사항등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견학에 참가한 119소년단원들에게는 한국 119소년단 활동모자와 조끼, 기념품등을 제공하였으며 이채순 서장은 "이번 체험캠프를 통하여 119 소년단원들이 배운것들을 주변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널리 알려 앞으로 어린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 119 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심신수련과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조직으로 전국단위로 구성된 조직으로 우리 사천관내 총 44개대 1286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천소방서에서는 매년 상반기 한국119 소년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2006년 11월 02일 11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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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