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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주년『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사천소방서(서장 이채순)는 지난 9일 10시 제44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사천소방서 회의실에서 김수영 사천시장, 박동식 도의원, 김현철 시의회의장을비롯한 유관단체기관장, 소방공무원, 의용ㆍ여성 소방대원, 소방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천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설정하고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 등 각종행사를 통하여 전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주력하고 경상남도 행정서비스헌장제 이행을 정착시켜 시민 앞에 다하여야 할 소방의 사명을 솔선 헌신함으로써 공공질서 유지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식후 행사로 기마단 및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사천시내 및 사천읍 일원에서 동시에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사천소방서는 유공자 표창으로는 대통령정부포상에 소방령 조정래, 행정자치부장관상에 소방위 박해성외 2명, 소방방재청장상에 소방장 문연국외 5명, 단체상에는 용산초등학교 119소년단이 수상하였고 경상남도 지사상에 소방교 최은수외 6명, 이외 소방공무원 등 14명이 영예로운 사천시장상 및 소방서장상을 받았다. 2006년 11월 16일 13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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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