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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소리 우리춤 한마당 펼쳐져 』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우리소리 우리춤」 한마당이 ‘영ㆍ호남의 춤과 소리'라는 부제 아래 지난 20일 저녁 7시에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한마당은 지역민들의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이해를 도우며,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사천시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민들의 화?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승복을 입고 인간의 기쁨과 슬픔을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킨 이지적인 춤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인 승무를 비롯하여 가야금 산조, 고성 오광대, 오광대 중 유일하게 사자춤이 있는 통영 오광대, 판소리, 영남 살풀이춤, 창극 흥부전, 모듬북 및 설장구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2006년 11월 23일 13시 34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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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