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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향촌동 연합청년회 제17대 김막곤 회장 취임

  지난 8일 오후7시 향촌동 연합청년회 창립 제17주년 기념 및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향촌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있었다.
개회선언과 더불어 내빈 소개가 있은 후 회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과 주민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된 뒤 모범 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이날 제17대 회장에 취임한 김막곤 회장(작은사진)은 취임사에서 "고여있는 물은 썩어 심한 악취를 내며 죽은 물이 된다"고 말하고 "사람은 고이지 않고 흐르는 물과 같이 누구에게로 흘러야만 생명력을 발휘한다"고 말해 가진자들의 인색함을 질타 하는 듯 했다.
이어 회기 인계와 2007년도 임원진 소개가 있은 뒤 만찬으로 이어졌다.
한편 향촌동 연합청년회는 지난 91년 3월에 창립 되어 불우 이웃돕기, 방범 활동, 유원지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오고 있는 청년 단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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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4일 19시 02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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