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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사천회장에 국민훈장(목련장)친수 』
민주평통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 장병석 회장이 지난 21일(목) 서울 워크힐쉐라톤호텔에서 개최한 전국협의회장단 및 제50차 상임위원회의에서 2006년도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병석 협의회장은 2003년 민주평통자문회의 사천시 11기협의회장으로 취임하여 평통의 기본이념인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결집을 위해 “통일기원국태민안대법회, 북한어린이 돕기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 하계가족사랑통일캠프 및 청소년통일퀴즈대회, 노인안과 무료검진, 평화통일염원휘호대회개최, 경남도민통일꾼순회릴레이 및 도라산역통일기원제등 많은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화합에 앞장서 왔으며, 자문위원간의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수상했다. 2005년도 대통령표창 및 모범협의회단체상수상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장감사패, 사천시체육회 체육공로패와 사천생활체육협의회장 감사패 수상 등 체육인으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여 지역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이며, 또한 가족간의 화목을 중시하는 부인 이정희(57)여사와 3녀를 둔 이시대 진정한 아버지이다. 훈장수여식을 마친 장병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의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감당해 나가고,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더욱더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2006년 12월 28일 13시 1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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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