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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학”제7집 출판 기념회 』
지난해 12월 28일 오후6시30분 삼천포해상관광호텔 하늘정원에서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한국문협 사천시지부(지부장 박대을)가 가진 “사천문학” 제7집 발간기념회 자리엔 김수영 시장, 이문상, 이정희 시의원을 비롯 이재용 예총지부장 등 70여명이 자리했다.
박대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해를 서둘러 달려 온것 만큼 회원들의 작품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 말하고 이번 7집에선 “독자 동화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사천문학의 발전 과정”이라면서 특히 윤덕점 회원의 유럽기행, 정삼조 회원의 박재삼 시평, 서포 김만중 희곡 등이 선보여 회원들의 창작 열기를 엿볼수 있다고 했다.
또 멀리 출향 작가와 초대작가의 옥고가 실려 갸륵한 정성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평은 정삼조 박재삼 사업회장이자 사천문학 회원이 맡아 했다. 2007년 01월 04일 14시 4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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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