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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고 이승현 수영 국가대표 발탁

박태환(18세 경기고)을 비롯한 이승현(삼천포고) 등 19명이 2007년 경영 국가대표로 새롭게 선발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5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경영 대표 선수 19명을 선발했다. 19명은 모두 도하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로 구성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박태환과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된 이승현은 삼천포고교 2년생으로 87회 전국체전 배영100m와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86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배영 100m은메달, 배영200m 금메달을 따내 2년 연속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유망주이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5위에 머물러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에 또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3월 호주로 날아가 다시한번 국제무대에 나서게 돼 기회를 맞은 것이다. 삼천포고교에서는 이승현의 동생인 이승준(1년)과 목경수도 상비군에 올라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범태평양 수영대회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낸 노민장(51)경영 총감독은 계속 대표 선수를 지도하게 됐다.
오는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선발된 새 대표선수는 지난 10일 오후 태릉선수촌에 소집돼 11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합숙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2007년 01월 11일 14시 38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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