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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색있고 차별화된 시민휴식공간 확충 』
사천시가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민휴식공간과 도로경관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천시는 그동안 방치해 오던 죽천천변 하천부지(넓이 1,600㎡ 길이 500m)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5대의 차량을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막 파고라 2동, 각종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5종의 야외 체육시설, 그리고 하천과 어울리는 산책로와 각종 조경수를 식재한 시민휴식공간을 지난 1월 말 조성 완료함으로써, 봄이나 여름철을 맞아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로 변화시켜 놓았다.
또한, 사천시는 향촌동 고성경계(삽재 ~ 해수욕장 입구) 약 1.1km 구간의 도로변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 배롱나무, 홍가시, 연산홍, 한철 등을 식재하여 사계절 꽃을 피울 수 있는 차별화된 가로변 경관을 지난 20일 조성 완료함으로써, 시 관문의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주문 해안도로변에 특색 있는 친수공간 2개소, 신수도 대구마을 등 생활주변의 다양한 쉼터 4개소를 조성한 것을 비롯하여 삼천포대교 주변(초양. 늑도) 유휴지 71,050㎡(2만2천평)에 유채를 파종함으로써 다가오는 봄이면 유채꽃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관광객에게 자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3억원의 사업비로 사천I.C 주변 가로경관을 획기적으로 조성하고 정비하기 위해 기본 용역을 마친 가운데 사업추진을 서두르고 있는 등 미래 도시기반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의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노력과 공로로 지난해 12월 13일 산림청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녹색대상”에서 은상을 반기도 했다. 2007년 02월 08일 11시 3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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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