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농업인의 새 기술 보급, 생산비 절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관련 12개 지원사업 중 운반용 손수레 지원사업은 오는 10일까지, 나머지 11개 사업은 오는 20일 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액 보조사업 중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은 개소당 5백만원씩 3개소를 지원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는 1개소에 한해 5백만원을 지원하고, 친환경농법 시범단지는 총 5천만원, 다목적 살포기 지원사업은 사업량 24대로 1,2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자동충전기 지원은 118대 2,300만원, 인력파종기 지원은 35대 1천 50만원, 농촌건강장수마을은 1개 마을에 5천만원, 전통직물 천연염색 시범사업은 1개소 2천만원, 농산물선별 작업장 환경개선사업은 1개소 2천만원, 농작업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1개 마을 1천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자부담 사업 중 보행형 관리기 지원사업은 보조 30%, 융자 40%와 자부담 30%이며, 인력파종기 지원은 보조금이 90%, 자부담이 10%이고, 운반용 손수레 지원은 보조와 자부담 각각 50%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농업진흥담당, 전화 830-4781~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