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민주노동당,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입법청원 운동 선포 및 거리서명운 』

돌适簾逾였 사천시 위원회(위원장 이정희, 사천시 의회의원)는 지난 5일 오전11시 삼천포 농협앞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입법청원 운동 선포 및 거리서명”운동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갑(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제갑생(시의원, 민주노동당)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견을 가졌다.
강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양국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는 시점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다를바 없다”고 지적하고 “영세상들에게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혜택이 주어져야 상생의 길이 열리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희 위원장은 이에 따른 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를 요약하면 영세 자영업자들의 카드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맹점 제도”를 만들기 위해 가맹점 수수료 상한제 도입, 가맹점간 수수료 차별 철폐, 가맹점 수수료 심의위원회 구성, 수수료 원가 산정기준 법제화,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골자로 하는 입법 청원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의 선포식과 거리 서명을 시작으로 직접 지역의 카드 가맹점을 방문하여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서민들의 민생을 돌보기 위해 추진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입법청원 운동에 시민들과 지역의 중소상공인, 자영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가로변의 즐비한 영세업자들을 직접 방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운동이 중료되는 시점인 이달 말경 입법청원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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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08일 11시 40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