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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산악회” 2월 등반 거제도 노자산으로 』
지난해 11월에 350여명의 회원으로 미진예식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미래산악회(회장 양한현)가 지난달 25일 세번째로 산행을 거제시 노자산(656m) 산행을 했다.
매월 1회이상 등반을 한다는 회칙에 따라 창립 후 지난해 12월에는 전북 마이산으로 하고 지난 1월에는 등반겸 새해 시산제를 각산에서 가진 미래산악회는 삼천포 사천을 아우르는 거대한 산꾼들의 모임으로 날로 회원들이 늘고 있다.
이날 삼천포축협앞에서 오전8시30분에 출발한 산악회원들은 버스8대에 분승하여 출발했다.
산세가 완만한 노자산은 남녀노소가 등반이 용이한 산이며 소요시간은 약2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자연휴향림(학동고개)하차-노자산정상-몽돌해수욕장으로 하산-고로쇠축제(점심)-거제포로수용소 등을 관광 후 귀향했다.
한편 미래 산악회는 창립 3개월만에 현재 회원이 600여명으로 늘어 사천시의 산악단체로는 최대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2007년 03월 01일 10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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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