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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작은 도서관 설치 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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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시민독서문화 향상과 독서열기 고취로 문화시민을 양성하고 원거리에 위치한 시민, 학생에게 도서관 이용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작은 도서관 설치사업이 이용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2007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사업대상지는 사남면 월성리 450번지 진사 주공 작은 도서관과 곤명면 정곡리 840-1번지 완사마을 작은 도서관 등 2개소이다.
먼저, 진사 주공 작은 도서관은 18평의 면적에 3천만원의 사업비로 책장, 책상과 의자, PC, 냉ㆍ난방기 등 각종 집기 구입과 전기시설, 창호공사 등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하며, 또한 완사마을 작은도서관은 17평의 면적에 역시 책장, 책상, 냉ㆍ난방기, 바코드 판독기 등 집기 구입과 내부시설 보수를 시행하게 되며, 기 설치된 3개 작은 도서관에는 15백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작은 도서관 설치로 공공도서관과의 거리가 멀어 이용이 어려운 시골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사천시에서는 지난 2005년도에 6천만원의 사업비로 정동면 한보2차아파트 안에 훼미리 작은 도서관과 벌리동 사회복지관 안에 주공 푸른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였으며, 지난 해에는 4천만원의 사업비로 정동면 송보아파트 안에 송보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여 각각 일일 평균 5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송보 작은 도서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태언씨는 주부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구연동화, 공연 등 요일별 프로그램 운영과 인터넷 카페 운영을 통한 정보 공유 등 작은 도서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해 12월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있었던 작은 도서관 유공자 시상식에서 영예의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상 이전인 10월에는 자신이 운영을 맡고 있는 작은 도서관이 경상남도 최우수 문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03월 01일 11시 03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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