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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삼천포에 가보자”를 홍보하는 전국마라토너 간담회 개최 』
사천시 출향인들의 애향운동[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회장 천봉근)는 지난 4일 오후 1시 사천시 대방동 들물횟집에서 창선.삼천포대교 개통기념 제5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맞아 각 지에서 사천삼천포를 홍보하고 자랑하는 마라토너들을 초청하여 이 들을 격려하고 홍보경험담을 듣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마라톤팀은 부산 다대포마라톤클럽(회장 김기식)에서 14명 , 부산 현대백화점스포츠클럽 마라톤팀( 인솔 김태화) 11명, 서울 정종남 향우부부,부산 권정기 향우부부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중 6명만이 이 지역 사천시 출향인들이고 그 외는 동호회원들로서 사천삼천포가 아름답고 좋아서 홍보하는데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들 클럽은 계획상 매년 10여곳의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데 앞으로 전국의 각 마라톤대회에서 출전하여 지속적으로 사천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반시민 대표로 한창일 초대 민선 사천시장과 사천시장을 대신한 신태영 문화관광과장 그리고 43-운동본부 천봉근 회장이 참석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2005년에는 서울 강남마라톤팀 30여명이 초청되었고 작년 3월에는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20여명을 초청하여 서로 서로 홍보 활동을 소개하고 자랑도 하며 상호 교류하였다. 2007년 03월 08일 11시 35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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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