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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베품으로 온정의 손길 펼친 손타용씨께 주민들 찬사 』
경기가 어려운 이때 사랑나눔 실천으로 온정의 손길을 베푼 미담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천세관에 근무하는 손타용(45,사진중앙)반장은 지난 4일 사천읍사무소(읍장 한대식)를 방문하여 라면 30BOX(60만원 상당)을 주민생활지원담당에게 전달하였다.
사천읍 평화리에 거주하는 손타용반장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수시로 베풀어, 환경미화원과 그 가족들에게 위안잔치를 베풀어주었으며, 사천시청과 용현면사무소, 삼소원 등에 의료비지원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칭송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반장은 음지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분과, 생활고에 힘들어 지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을 하는 그는 국가 복지정책이 좋아져 모두가 잘 살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2007년 04월 12일 13시 1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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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