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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사천지점, 서포면 대포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
한국전력 사천지점(지점 장 임찬식)은 지난 17일 시의원, 면장, 이장 및 마 을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면 대포마을과『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행사를 가졌다.
수년전부터 마을 단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한전 사천지점은 그동안 전력서비스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못한 원거리 소재 지역인 대포마을과 봉사활동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한전이 실질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전 사천지점은 마을의 노후화된 전기설비 점검·수리 및 농촌 환경보호 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생필품 지원 등의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웃과 같은 한전,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으로서의 한전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07년 04월 26일 14시 1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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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