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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등학교, 주니어 공학 기술교실 운영 』
용산 초등학교(교장 신현갑)에서는 학생들의 과학 기술 소양을 증진시키고 과학기술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첨단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19일 주니어 공학 기술 교실이 개최하였다.
삼천포화력 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공학교실은 본교 6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 금요일 2시간씩 5월 25일까지 11회 열리게 되며, ‘나는야 천하장사 요리사’, ‘내손으로 만드는 완충제’라는 2개의 큰 주제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삼천포 화력 본부의 최우수 과학 기술 전문가 30여명이 학교를 방문해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학교의 교육과정 속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접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어 민간기업의 주도로 학교 및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주니어 공학 기술 교실 운영은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첨단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써 학교 과학 교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체험을 병행하여 참가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7년 04월 26일 14시 17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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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