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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기대비 하천일체 정비사업 』
사천시는 우수기 전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파손 및 훼손된 제방과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하천시설물에 대하여는 일제정비를 실시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초 시·읍·면·동 합동점검반을 편성, 국가하천 2개소, 지방2급하천 27개소, 소하천 86개소 등 총 115개소 하천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비가 시급한 29개 하천에 대하여는 2007년도 춘계 하천시설물 정비대상지로 선정, 총 2억 8천만원을 투입키로하고 읍·면·동에 일부 사업예산을 재배정하여 우수기전인 4월말까지는 일제히 하천정비를 실시하여 집중호우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점 정비대상은 집중호우 시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부분을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하상정비 10개소 3.0km, 퇴적토 준설 15개소 5천㎥, 유수지장목 제거 10개소 4.0km를 정비키로 하였다.
또한, 금번 일제정비와는 별도로 수해상습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무고천(무고지구)과 삼천포천(와룡지구)에 30억원을 투입하여 1.2km, 하도개량사업으로 묵곡천(묵곡지구), 송전천(당천지구), 송지천(금구지구)에 20억원을 투입 1.1km, 소하천정비사업으로 부곡소하천 외 4개소에 대하여는 16억원을 투입 1.8km를 정비하여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상기 하천정비 외 배수문 정비사업, 봉남천 정비 등 ‘07년도 일반 하천정비사업으로 총 14건, 27억 6천만원을 들여 시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우수기 전 완료할 계획으로 있어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효과를 최대한 거양키 위하여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04월 26일 14시 1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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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