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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파베르 창의성공학교실 선정 』
사천여자중학교(교장 김용남)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여, ‘기술문화 확산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호모파베르 창의성공학교실’ 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단계별 로봇 교육 과정을 통한 창의성 기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해 9월 30일까지 1,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11월 중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성과물을 전시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학교 교장선생의 총괄 지도하에 기술과 교사 김범우외 2명, 과학과 교사 강동만외 3명의 선생을 비롯하여 전 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5월과 6월에 로봇의 이론, 실기, 응용 교육을 실시한 후, 방학기간 동안 로봇캠프를 열어, 최종적으로 자신의 창작품을 만들어 시연하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과 해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로봇 제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향상되어, 교과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지식과 창의성을 겸비한 21세기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사천여자중학교는 지난 3월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지원하는 ‘2007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에서도 영상제작반이 계획서를 제출하여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여 경남의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 05월 03일 11시 4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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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