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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예술인 작품 속 향토애 담다 』
경남예총(회장 이종일)은 제22회 향토사랑순회 그림전을 오는 8월4일까지 함안, 진해, 거제, 밀양, 통영, 김해, 양산, 거창, 합천 등 9개 시군에서 가진다.
향토사랑순회 그림전은 향토작가들이 향토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들을 순회 전시함으로써 도민들의 향토애 진작과 예술수준 고양에 이바지하며 문화 소외지역 도민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전시회의 참여작가는 각 예총 산하 미술협회 또는 사진협회 회원 중 각 단위지부장의 추천을 받은 작가들에 한하며 매년 그림, 사진, 서예 중 한 분야를 선정해 순회 전시한다. 올해는 미술협회 각단위 지부장의 추천을 받은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한다.
이종일 에총회장은 “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단단한 주제의식과 집요한 탐사의 과정을 거치며 일구어 낸 그들의 세계를 빛과 색으로 담아 낸 작품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이 전시회를 찾아주신 도민 여러분들께서 좋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이런 예술인들의 좋은 뜻을 받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 05월 17일 14시 12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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