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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공사” 우기 전 조기준공으로 사전 재해예방 』
사천시는 관내 주요 하천공사 16개소(사업비 78억원)에 대하여 우기 전 조기 준공과 사천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클로징 옥토버」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하여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상기 사항 실천을 위한 현장대리인 회의를 지난 18일 오전 11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주요 하천공사 현장대리인 16명과 건설과장 등 관련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현장대리인으로부터 조기준공을 위한 현장별 공정 보고를 받는 등 우기 전 조기준공으로 집중호우 시 피해최소화를 위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조기 준공토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시 수해피해 발생과 피해확대방지를 위하여 중장비 확보조치 등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하였으며, 특히 공사 현장대리인은 반드시 현장에 상주하여 부실공사 방지와 조기준공을 위하여 우기 전까지 일일공정보고를 확행토록 하였다.
조기준공을 위해서는 편입부지 보상이 선행되어야 하나 집중호우 시 피해확대방지를 위하여 보상미협의 공사장과 민원제기로 조기준공 불가 사업장은 부득이하게 준공을 우수기 이후로 수정토록 하였다. 그러나 보상가 저가 등 주민 민원제기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업의 당위성 설명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보상협의토록 하였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3월초 시·읍·면·동 합동점검반을 편성, 총115개소 하천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정비가 시급한 29개 하천에 대하여는 2007년도 춘계 하천시설물 정비대상지로 선정 총2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5월말 까지는 일제정비를 완료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는 등 우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7년 05월 24일 17시 14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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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