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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아동센터 사천지회 삼천포서울병원과 자매결연 』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사천지회(지회장 김동현 - 창대, 그루터기, 하늘바라기, 방주, 두량, 두레, 꿈샘, 슬기배움터, 남해로뎀, 물건리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7일 목요일 삼천포서울병원(원장 오원혁)과 자매결연협정식을 가졌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 가정이나 요보호 아동과 청소년에게 부진학습 보충과 생활지도 및 심리·정서적 프로그램등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기능강화와 건전한 아동발달을 도모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수혜아동 의료서비스 지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삼천포서울병원과 자매결연협정을 계기로 수혜아동들에게 무료진료, 지역아동센터 행사시 이동 진료반 편성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05월 24일 17시 1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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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