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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 완사 꿈나무 작은도서관 개관 』
사천시가 평생학습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곤명 완사 꿈나무 작은도서관 설치사업이 완료되어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곤명면 정곡리 840-1번지 현장에서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개관식을 가진 완사 꿈나무 작은도서관은 18평의 면적에 3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사업에 들어가 책장, 책상과 의자, PC, 냉ㆍ난방기 등 각종 집기 구입과 전기시설, 창호공사 등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김수영 사천시장과 김주일 도의원 및 시의원, 신재균 새마을문고 사천시지회장과 새마을문고 전 읍면동 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그리고 곤명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일반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개관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추진위원장과 내빈 인사, 현판 및 테이프 절단식, 간단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사천시는 작은도서관 설치사업이 평생학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사회 추세에 맞추어 분위기 조성과 함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한 지역소외계층의 문화·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울러 독서 문화생활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7년 05월 31일 15시 44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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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