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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원예, 신기술 현장을 가다 』
수출 과채류 등 신선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설원예분야 기술보급사업에 대한 현장 순회 평가회를 지난 8일, 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시설원예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보완을 통해 새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현장순회 평가회는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외 업무담장자와 시군 업무담당자 등 평가단 24명과 2007년 수출농업육성시범농가 76명이 참가하였는데, 산청, 합천 등 7곳의 시범사업 추진현장에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 사업으로는 산청의 중앙권취식 보온터널개폐 시범사업과 합천의 인터넷온실경영관리 시범, 의령의 에어믹스적정환경조성시범, 창원의 수출농단연작장해대책시범, 마산의 친환경수출농산물생산단지 시범, 고성의 UPOV대응 딸기모주증식단지 시범사업 시범포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현장 평가에 이어 둘째 날인 8일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종합평가회를 가졌는데, 농업공학연구소 강금춘 박사의 시설원예난방비 절감 신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현장 평가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수출농업육성을 위한 도비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교환의 순서도 가졌다. 2007년 06월 14일 12시 37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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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