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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천시지부 『농촌지역학교 도서보내기 운동』 전개 』
농협사천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관내 농촌지역 중ㆍ고등학교(2개교)에 청소년 권장도서 115권을 전달하였다.
농협의 도서보내기 운동은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아울러 농업ㆍ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학교에 도서기증을 통한 독서권장으로 농촌 청소년들의 지식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관내 전 초등학교에는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도서 「어린이 동산」을 올해 6월호부터 학교당 3부씩 1년간 매월 발송 한다.
한편 중학교에 보내는 도서는 「17살 경제학」, 「노빈슨 에버랜드에 가다」,「독도 이야기」등 115권이며, 고등학교에 보내는 권장도서는「12가지 성공자본」, 「변화는 마침표가 없다」,「청소년을 위한 택리지」등 115권이다.
농협지부장은 "열악한 농촌지역학생들에게 배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하였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년 도서보내기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 하였다. 2007년 06월 28일 10시 5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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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