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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 새마을금고 벌용지점 개점 』
27년간 순탄하게 성장해 온 노산새마을금고(구.대방새마을금고 이사장 송경대)가 새마을 금고사 처엄으로 지점을 내 영세상인들에게 낭보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지점 문을 연 노산새마을금고 벌용지점은 문을 연 준비과정에서 염려한 예상을 뒤엎고 100여명의 고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노산새마을 금고는 지난 1980년에 문을 열 때만 해도 시 외곽지로서 일반(시중) 금융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열악한 지역환경을 감안 개설한 금고로 지금까지 총자산 000억원을 달성해 내실있는 금고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에 힘 입은 임원진은 지역 상권이 벌용지역으로 형성되고 있음을 착안하고 수차에 걸쳐 회의와 시장조사를 토대로 이날 지점 개점을 서두르게 된 것이다.
한편 노산새마을금고 벌용지점은 BIS비율10%, 07년 출자 배당금 비율 10%로 2007년 새마을금고 연합회 경영평가 우수금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매일(토, 일요일 제외) 밤8시까지 마감시간을 연장해 영세상인들의 이용에 최대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지점개점 기념으로 연5.2%의 특별판매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1년짜리 정기예탁금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2007년 06월 28일 10시 5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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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