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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예방 노인 상대 교육 』
사천경찰서(서장 배강)는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시민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사천시 선구동 소재 삼한교회내 삼한노인복지대학에서 노인 600여명을 상대로 최근 전화금융 사기 수법, 피해사례, 피해예방 요령 등에 대하여 실무 수사책임자인 수사과 경제팀장이 강사로 참석, 실제 피해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노인들로부터 실감있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서 “전화를 이용하여 통장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묻는 전화는 모두 사기임”을 환기시키고 이런 전화를 받는 즉시 관계기관에 반드시 신분확인을 확인토록 당부하고 교육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한편 사천서는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 홍보 전단배포, 전광판 이용 홍보, 리, 동장 회의, 각종 기회교육을 통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과홍보와 병행하여 전화금융 사기범에 대한 검거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2007년 07월 12일 13시 4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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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