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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종합우승 』
제2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지난 3일~6일까지 4일 동안 전주완산수영장에서 개최되었다.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리스트인 오승철(중2)학생은 평영 200m에서 금메달, 평영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김호윤(중3)학생은 배영 50m에서 금메달, 배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계영 8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3개를, 개인혼영 400m에서 김종찬(중2)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점 65점으로 남자 중등부 우승를 차지하였다.
삼천포중학교(교장 임창섭)의 수영부는 1966년 창단되어 삼천포 수영의 뿌리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김도삼 선수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배영국가대표인 이승현 학생이 있으며, 초중학교 종합체육대회 수영부분에서는 14연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전국대회 종합우승은 창단 이래 처음이다.
이에 사천교육청 교육장(최정기)은 노력하는 자는 반드시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2007년 07월 19일 11시 30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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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