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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현면사무소, 어려운 세대 자원봉사 실시 』
용현면사무소(면장 김식일) 직원15명은 관내 장애인. 부자세대 등에 2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7월중 2회에 걸쳐 노력지원 등 맞춤식 자원봉사를 실시키로 하고, 지난 12일 부자세대 가족 3명이 거주하고 있는 용현면 덕곡리 390-11번지 서영근씨 댁을 찾아 일십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음식료품 제공과 함께 집안대청소 등 주위환경을 정비하여 하절기 전염병 예방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린 데 이어 오는 26일에는 서종태 씨댁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를 통하여 직원상호간 돈독한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어려운 세대에 대하여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을 같이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데 대한 진정한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맞춤형 자원봉사를 통하여 수혜대상자가 꼭 필요로 하는 시급한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풍토조성에 앞장서 가고 있다.
한편, 용현면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대를 찾아 아픔과 행복을 같이 나누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2007년 07월 19일 11시 3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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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