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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업소 위생관리 사항 점검 실시 』
사천시는 미용업소에서의 불법 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장내 칸막이, 커튼 등의 설치 여부와 각종 미용 기구류의 위생적 관리여부 등에 대하여 지난달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중위생담당주사를 반장으로 공중명예감시원과의 합동으로 1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의자와 의자를 구획하는 커튼, 칸막이 등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와 소독시설 비치 및 사용 여부, 면허증, 요금표 게시 등 미용영업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시는 미용업소에서 점빼기, 귓볼뚫기 등 불법행위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관련기구 비치여부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행위가 적발 될 경우 관련 부서에 통보하는 등 고발 및 행정처분을 병행 실시하여 미용업소의 건전영업 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2007년 08월 02일 12시 2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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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