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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현면사무소, 어려운 세대 자원봉사 실시 』
용현면사무소(면장 김식일) 직원들이 손수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면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 14명은 지난 7월 12일 서영근 부자세대를 위한 노력지원에 이어 22일에는 장애인세대(가족 3명)가 거주하고 있는 용현면 선진리 서종태씨 댁을 찾아 일십만원 상당의 선풍기 및 생활필수품 제공과 함께 집안대청소 등 주위환경을 정비하여 하절기 전염병 예방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강경리 외 1명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 7명에게 미용봉사를 실시하여 주위에 칭송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과 생활지도사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참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목욕시켜 드리기 등 행복을 같이 나누는 맞춤형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2007년 08월 30일 10시 5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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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