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이방호 의원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극 』

이방호(62, 국회의원) 한나라당 의원이 당 사무총장으로 선임 되었다.
이 의원은 경선 캠프 조직위원장과 경남 선대위 본부장을 지내면서 취약지역의 표를 끌어 모으는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은것 같다.
경선 캠프 좌장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의 원내대표시절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을 지내기도한 이 의원은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사천)으로 당선 국회로 진출했다.
그동안 이 의원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옴으로써 “농어촌 문제 해결사”라는 숨은 이름이 따라 다녔고 농수산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총장은 삼천포초등학교와 부산고를 나와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나와 한때 선친이 운영하던 영일수산 대표를 지내다 삼천포수협 조합장 4선, 민선 수협중앙회장 재선과 국회진출후 한나라당 원내 부총무, 국회 예결산 특별위원, 고건 총리 지명자 인사청문 특별위원, 한나라당 시도 선출 운영위원(경남 대표), 한나라당 대표 특보, 한나라당 농림해양 수산정책 위원장을 지내고 지금은 한나라당 남북관계 발전 특별위원, 농어촌 의정회 간사 한,구주의원 협회 부회장, 농어촌 살리기 특위원장, 국회 독도수호 및 역사왜곡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총장은 “당 대통령 후보경선때 아군과 적군을 막론하고 쏟은 열정을 본선 승리로 연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무처를 한시적 전시 체제로 전환 하므로써 관료적이고 비효율적인 것을 기능 위주로 재편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19일까지 치룰 시,도당 위원장 선거는 가능한 한 경선을 피하고 합의로 내는 것이 좋을 것이며 경선으로 치루게 되면 다시 불협화음이 일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면서 “경남도 역시 조율하는데 앞장서 타협안 도출에 적극 중재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대선 후보 경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던간에 경남도민들의 한결 같은 한나라당 사랑에 감사한다”며 “지금부터는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큰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힘을 더욱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요저서로는 “어촌에서 태어나”, “어촌에서 살리라”등이 있다.

2007년 09월 06일 12시 32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