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효도 천년의 안칙처인 와룡산 백천사(주지 성밀 스님)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및 그 위치와 주위 환경이 언제나 따스하고 햇살이 가득해 고인과 방문객의 안락한 곳으로 만들어진 극락전 추모관이 있다.
극락전은 자비의 땅이며 영원의 땅이다. 고인의 고귀한 영가(靈駕)를 아미타불 계신 극락정토에 모셔 극락 왕생할 수 있도록 편안히 모신 곳이다.
극락전 추모관은 황금색의 황동 안치단을 설치했다. 황동 안치단은 100년 이상 견딜수 있는 자체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기와 수분을 접하면 자체 방어 능력이 생겨 더 이상 산화(부식)가 생기지 않는다. 추모관의 고품격 황동 안치단은 고인의 쾌적한 안치 환경을 만들고 유지시켜 고품격 황동 안치단과 더불어 크리스탈 진공 유골함을 사용함으로써 공기중의 습기로 부터 발생하는 유분의 썩는 문제를 100% 차단하여 악취가 나지 않으며 유분을 처음과 똑 같은 상태로 영구히 보존 가능하다.
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고인의 추모가 가능하도록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함으로써 고인의 생전 모습이나 고인을 향한 추모글을 게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을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 고인과 방문객의 품격을 높이고 관리시설과 방문객 이용시설의 첨단화로 여러분의 편의 제공에 극대화를 꾀했고 중정시스템으로 자연 채광을 극대화 하여 사계절 내내 밝은 실내를 유지토록 했다.
따라서 극락전 추모관에는 가족탑, 부부탑, 개인탑, 특별부부당 등 여러 종류의 납골탑이 있으며 각 종교에 맞는 예식실을 정성스레 마련해 부담감을 없애도록 했다.
시설물 특징을 살펴보면 국내 최고의 고품격 시설, 중정 시스템 채택으로 자연 채광 극대화, 무인경비, 자동 제어시스템과 청결을 유지하는 자동항온, 항습 시스템, 매점, 식당, 옥외 쉼터, 광장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인터넷으로 어디서나 고인의 추모가 가능한 사이버 추모관 운영, 모든 실내에 특수황토 시공으로 항상 맑은 공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한편 와룡산 백천사는 와룡산서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1,300년전 신라 문무대왕시절 의선대사(의상대사의 속세 형제)가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절터 부근에 축을 쌓은 돌담이 부분적으로 남아있고 석기 등 기왓장이 부서진채 널려 있는 것을 새롭게 재건축하여 구국도량의 모습으로 복원 하였으며 몸속법당 부처님을 모시고 있기도 하다.